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(2016. 3. 19.) 시험일자 : 2016년 3월 19일
1. 밑줄 친 단어에 가장 적절한 한자는?
- ① 訂正
- ② 正定
- ③ 正丁
- ④ 正正
x2023. 4. 26. 17:10삭제
바로잡을 訂, 바를 正
2. 正定: 바를 正, 정할 定 :정정하여 정함
3. 바를 正, 장정 丁 :직접(直接) 군역(軍役)에 나아가는 사람
4. 바를 正, 바를 正 :바르고 떳떳한 모양
2. 의미가 다른 한자어는?
- ① 면종복배(面從腹背)
- ② 부화뇌동(附和雷同)
- ③ 구밀복검(口蜜腹劍)
- ④ 소리장도(笑裏藏刀)
ㅌ2023. 4. 26. 17:58삭제
1. 낯 面, 좇을 從, 배 腹, 배반할 背 : 겉으로는 순종(順從)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.
2. 붙을 附, 화할 和, 우레 雷, 한가지 同 : 「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.」는 뜻으로, 자신(自身)의 뚜렷한 소신(所信)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(意味)함.
3. 입 口, 꿀 蜜, 배 腹, 칼 劍
4. 웃음 笑, 속 裏, 감출 藏, 칼 刀 : 「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.」는 뜻으로, 말은 좋게 하나 마음속으로는 해칠 뜻을 가진 것을 비유
3.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?
- ① 춘천-Chuncheon
- ② 밀양-Millyang
- ③ 청량리-Cheongnyangni
- ④ 예산-Yesan
ㅌ2023. 4. 26. 18:01삭제
밀양-Milryang
4.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?
- ① 나는 거기에 어떻게 갈지 결정하지 못했다.
- ② 이미 설명한바 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.
- ③ 은연 중에 자신의 속뜻을 내비치고 있었다.
- ④ 그 빨간 캡슐이 머리 아픈 데 먹는 약입니다.
ㅌ2023. 4. 26. 18:09삭제
부부간, 고부간, 형제간
관계를 의미하는 '간'은 의존명사로 띄어쓰기가 원칙. 하지만 한 단어로 굳어진 말들
○ 무의식중, 한밤중, 은연중, 부재중
은 붙여쓴다.
cf. 회의 중, 이 중
5. 어법상 옳은 것은?
- ① 입사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.
- ② 고객님, 주문하신 물건이 나오셨습니다.
- ③ 어른들이 묻자 안절부절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.
- ④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계시겠습니다.
ㅌ2023. 4. 26. 18:20삭제
3. '안절부절못하다'가 표준어
x2023. 4. 26. 12:26삭제
안절부절 -부사어
안절부절못하다-동사
6.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- ① 비유를 통해 애상적 정서를 환기하고 있다.
- ② 3음보의 변형 민요조 율격을 지니고 있다.
- ③ 동일한 종결 어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.
- ④ 주관을 배제한 시각으로 자연을 묘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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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밑줄 친 표현에서 주로 나타나는 언어적 기능은?
- ① 미학적 기능
- ② 지령적 기능
- ③ 친교적 기능
- ④ 표현적 기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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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다음 글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논리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밝히고 있다.
- ② 다른 사람을 내세워 자신을 변명하고 있다.
- ③ 상대방의 약점을 비유적으로 돌려 말하고 있다.
- ④ 상대방의 약점을 들어 감정적으로 공격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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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밑줄 친 단어들의 시대적 상징성이 같은 것끼리 묶인 것은?
- ① ㉠, ㉡, ㉢
- ② ㉠, ㉡, ㉣
- ③ ㉠, ㉢, ㉣
- ④ ㉡, ㉢, 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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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다음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은?
- ① 역사적 사실은 역사 서술의 기초가 된다.
- ②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시기는 역사가들에게 중요하지 않다.
- ③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은 역사가들이 꼭 지켜야 할 의무이다.
- ④ 역사가들에게는 역사를 구성하는 기초적인 역사적 사실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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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?
- ① 요즘 앞산에는 진달래가 한참이다.
- ② 과장님, 김 주사의 기획안을 결제해 주세요.
- ③ 민철이는 어릴 때 일찍 아버지를 여위었다.
- ④ ‘가물에 콩 나듯’이라더니 제대로 싹이 난 것이 없다.
ㅌ2023. 4. 26. 13:05삭제
1. 요즘 앞산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.
2. 과장님, 김 주사의 기획안을 결재해 주세요.
3. 민철이는 어릴 때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다.(‘여위다’는 ‘몸의 살이 빠져 파리하게 되다’의 뜻)
4. '가물', '가뭄' 둘 다 표준어('가말'(X)
12. 다음 중 표기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? (순서대로 ㄱ, ㄴ)
- ① 세웠다, 닦달해
- ② 새웠다, 닥달해
- ③ 세웠다, 닥달해
- ④ 새웠다, 닦달해
ㅌ2023. 4. 26. 13:08삭제
새우다->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.
닥달하다(X)->닦달하다(O)
13. 표준 발음에서 축약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?
- ① 놓치다
- ② 헛웃음
- ③ 똑같이
- ④ 닫히다
x2023. 4. 27. 14:16삭제
1. 놓치다[녿치다] 음절의 끝소리 규칙-교체
2. 헛웃음[허두슴]
표준 발음법 제 15항. 받침 뒤에 모음 'ㅏ, ㅓ, ㅗ, ㅜ, ㅟ'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, 대표음으로 바꾸어서(ㄷ으로)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. 1. 음절의 끝소리 규칙->2. 연음,
'웃음'의 '-음'은 실질 형태소가 아니므로 '웃'의 'ㅅ' 받침이 [ㄷ]으로 대표음화하지는 않는다. 따라서 그냥 연음되어 [허두슴]이 됨
3. 똑같이[똑까치]
-안울림소리 ‘ㄱ’과 안울림소리 ‘ㄱ’이 만나 뒤의 예사소리 [ㄱ]이 된소리 [ㄲ]로 발음되고(된소리되기), 끝소리가 ‘ㅌ’인 형태소가 형식 형태소 모음 ‘ㅣ’로 만나 구개음 ‘ㅊ’으로 발음되므로(구개음화)
4. 닫히다 [다치다]
1)ㄷ+ㅎ->ㅌ 다티다 -> 2)ㅌ+형식 형태소 'ㅣ'->다치다(구개음화)
14. 다음 중 중의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것은? (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모두 정답 처리 되었습니다.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.)
- ① 정수가 흰 바지를 입고 있다.
- ② 미희가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.
- ③ 김 선생님이 간호사와 입원 환자를 둘러보았다.
- ④ 모든 소년들은 좋아하는 소녀가 한 명씩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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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밑줄 친 ‘고’와 한자가 같은 것은?
- ① 과거에는 신문고를 이용해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곤 했다.
- ②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한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이 계속된다.
- ③ 그 방송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과소비의 실태에 대한 고발인 듯했다.
- ④ 민원을 처리하기 전에 먼저 법에 저촉되는 것은 없는지 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.
ㅌ2023. 4. 27. 14:58삭제
쓸 苦, 속마음 衷: 괴로운 심정이나 사정
1. 신문고의 '고'는 북 鼓
2. 고민, 쓸 苦, 답답할 悶
3. 고발의 '고'는 고할 告
4. 숙고, 익을 熟, 생각할 考
16. 밑줄 친 단어와 품사가 같은 것은?
- ① 저 기차는 정말 번개처럼 빠르네.
- ② 박사는 이제 그를 조수로 삼았네.
- ③ 산나물은 바다의 미역과 다르겠지.
- ④ 겉모습보다 마음이 정말 예뻐야지.
ㅌ2023. 4. 28. 04:51삭제
늙다 - 동사
빠르다-형용사
삼다-동사
다르다-형용사
예쁘다-형용사
17. ‘훈민정음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- ① ‘훈민정음(訓民正音)’이란 문자의 이름인 동시에 그 문자를 설명한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.
- ② 문자로서의 ‘훈민정음’은 유네스코(UNESCO)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.
- ③ ‘훈민정음 해례본’은 한글의 음가와 제자 방법, 한글의 사용 방법 등을 한자로 적은 책이다.
- ④ 치두음(齒頭音)과 정치음(正齒音)에 대한 내용은 ‘훈민정음 해례본’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.
x2023. 4. 28. 06:15삭제
한글의 음가와 제자 방법, 한글의 사용 방법 등을 한자로 적은 책 ‘훈민정음 해례본’ 1997년 유네스코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됨. (문자로서의 훈민정음X)
18.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- ①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.
- ② 기억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경험을 서술하고 있다.
- ③ 대상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.
- ④ 대상을 의인화하여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이끌어 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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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논리 전개에 따른 (가)~(라)의 순서가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(가)-(나)-(다)-(라)
- ② (나)-(다)-(라)-(가)
- ③ (다)-(라)-(가)-(나)
- ④ (라)-(가)-(나)-(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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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괄호 안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소유의 역사(歷史)는 이제 끝났다.
- ② 소유욕은 불가역적(不可逆的)이다.
- ③ 소유욕은 이해(利害)와 정비례한다.
- ④ 소유욕이 없어진 세상이 올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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