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(2015. 6. 27.) 시험일자 : 2015년 6월 27일
1. 나머지 셋과 의미가 다른 사자성어는?
- ① 갑남을녀(甲男乙女)
- ② 초동급부(樵童汲婦)
- ③ 장삼이사(張三李四)
- ④ 부창부수(夫唱婦隨)
ㅌ2023. 4. 29. 11:52삭제
1. 甲男乙女: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,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.
2. 나무할 樵, 아이 童, 길을 汲, 아내 婦: 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,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.
3. 張三李四: 장씨(張氏)의 셋째 아들과 이씨(李氏)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,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.
4. 지아비 夫, 주장할 唱, 아내 婦, 따를 隨: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.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.
2. 다음 내용에 부합하는 사자성어는?
- ① 동기상구(同氣相求)
- ② 화이부동(和而不同)
- ③ 동성이속(同聲異俗)
- ④ 오월동주(吳越同舟)
ㅌ2023. 4. 29. 13:54삭제
1. 한가지 同, 기운 氣, 서로 相, 구할 求: 기풍(氣風)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임.
2. 화할 和, 말이을 而, 아닐 不, 한가지 同: 「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(義)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.」는 뜻으로, 곧, 남과 화목(和睦)하게 지내지만 자기(自己)의 중심(中心)과 원칙(原則)을 잃지 않음.
3. 한가지 同, 소리 聲, 다를 異, 풍속 俗: 「사람은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, 성장(成長)함에 따라 언어(言語)ㆍ풍속(風俗)ㆍ습관(習慣)이 달라진다.」는 뜻으로, 사람의 성질(性質)은 본래(本來)는 같으나 자라난 환경(環境)과 교육(敎育)에 따라 선악(善惡)의 차가 생김을 비유(比喩ㆍ譬喩)해 이르는 말.
4. 오나라 吳, 넘을 越, 한가지 同, 배 舟
3. ㉠~㉢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㉠分類 ㉡分離 ㉢區分
- ② ㉠分類 ㉡區分 ㉢分離
- ③ ㉠分離 ㉡區分 ㉢分類
- ④ ㉠分離 ㉡分類 ㉢區分
ㅌ2023. 4. 29. 14:33삭제
分類: 나눌 分, 무리 類
分離: 나눌 分, 떠날 離
區分: 구분할 區, 나눌 分
4. 밑줄 친 단어의 뜻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?
- 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어쩌면 저렇게 숫저울까?- 숫접다:순박하고 진실하다.
- ② 그녀는 그가 떠날까 저어하였다.- 저어하다: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.
- ③ 나는 곰살궂게 이모의 팔다리를 주물렀다.- 곰살궂다:일이나 행동이 적당하다.
- ④ 아이들이 놀이방에서 새살거렸다.- 새살거리다:샐샐 웃으면서 재미있게 자꾸 지껄이다.
ㅌ2023. 4. 30. 07:54삭제
곰살궂다 (형용사)
1)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.
2) 꼼꼼하고 자세하다.
5. 다음과 같은 뜻의 속담은?
- 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.
- ② 언 발에 오줌 누기
- ③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.
- ④ 밑 빠진 독에 물 붓기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6.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?
- ① 나는 그 일을 시답지 않게 생각한다.
- ② 그에게는 다섯 살배기 딸이 있다.
- ③ 밖에 있던 그가 금세 뛰어왔다.
- ④ 건물이 부숴진 지 오래되었다.
ㅌ2023. 4. 30. 08:15삭제
건물이 부서진 지 오래되었다.
7. 묶음표의 쓰임이 잘못된 것은?
- ① 나는 3ㆍ1 운동(1919) 당시 중학생이었다.
- ② 그녀의 나이(年歲)가 60세일 때 그 일이 터졌다.
- ③ 젊음[희망(希望)의 다른 이름]은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.
- ④ 국가의 성립 요소
ㅌ2023. 4. 30. 08:36삭제
그녀의 나이[年歲]가 60세일 때 그 일이 터졌다.
8.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몽타주는 상형문자의 형성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법이다.
- ② 몽타주는 묘사 가능한 대상을 병치하여 묘사 불가능한 것을 재현한다.
- ③ ‘눈’과 ‘물’의 이미지가 한 장면에 배치되어 ‘슬픔’이 표현된다.
- ④ ‘문’과 ‘귀’의 이미지가 결합하여 ‘도청’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9.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여러 이론을 토대로 노동 시장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.
- ② 여러 사례를 근거로 삼아 노동 시장에 대한 통념을 비판하고 있다.
- ③ 대비의 방식을 사용하여 노동 시장이 가지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.
- ④ 노동 시장에 관한 기존의 논의를 분석하여 새로운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0.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소장은 내일의 행사를 원만하게 치르려고 한다.
- ② 소장은 쟁의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.
- ③ 소장은 쟁의의 주동자들을 해고할 생각을 갖고 있다.
- ④ 소장은 감독조를 해체하여 상황을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1. 밑줄 친 용언의 활용이 잘못된 것은?
- ① 그는 허구헌 날 술만 마신다.
- ② 네가 시험에 합격했으니 동네 어른들과 잔치라도 벌여야겠구나.
- ③ 무슨 말을 해도 괜찮으니 내게 서슴지 말고 말해 보아라.
- ④ 담당자의 서투른 일 처리 때문에 창구에서 큰 혼란이 있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2. 밑줄 친 단어의 품사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?
- 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법이다.
- ②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는 함께 살기 어렵다.
- ③ 새해에는 으레 새로운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.
- ④ 몸이 아픈 사람은 교실에 남아 있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3. 다음 중 고친 문장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그는 창작 활동과 전시회를 열었다.→ 그는 창작 활동을 하고 전시회를 열었다.
- ② 그는 천재로 불려졌다.→ 그는 천재로 불렸다.
- ③ 그는 마음씨 좋은 할머니의 손자이다.→ 그는 마음씨가 좋은 할머니의 손자이다.
- ④ 나는 오늘 아침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.→ 나는 오늘 아침 나무에 물을 주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4. 밑줄 친 부분을 고친 것 중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사업자는 → 사업자의
- ② 에너지를 → 에너지의
- ③ 줄임으로써 → 줄임으로서
- ④ 발전과 → 발전보다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5. 다음 중 올바른 우리말 표현은?
- ① (초청장 문안에서) 귀하를 이번 행사에 꼭 모시고자 하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.
- ② (전화 통화에서) 과장님은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. 뭐라고 전해 드릴까요?
- ③ (직원이 고객에게) 주문하신 상품은 현재 품절이십니다.
- ④ (방송에 출연해서) 저희나라가 이번에 우승한 것은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택입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6. 다음 글의 내용과 가장 가까운 것은?
- ① 나는 생각한다.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.
- ② 마음을 다하면 인간의 본성을 알게 되고, 인간의 본성을 알게 되면 천명을 알게 될 것이다.
- ③ 종 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종을 치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.
- ④ 세계의 역사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자유 의식의 진보이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7. 다음 글의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양반은 자구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.
- ② 군수는 양반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고 있다.
- ③ 관찰사는 공평무사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.
- ④ 아내는 남편에 대해 외경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8.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사건에 대한 서술자의 주관적 서술이 나타나 있다.
- ② 등장인물들의 발화를 통해 사건의 상황을 보여준다.
- ③ 죽음을 초월한 심청의 면모와 효심이 드러나 있다.
- ④ 대상을 나열하여 장면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19. 다음 글의 내용과 시적 상황이 가장 유사한 것은?
- ①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/ 임은 기어이 물을 건너갔네 / 물에 빠져 돌아가시니 / 이제 임이여 어이할꼬.
- ② 가위로 싹둑싹둑 옷 마르노라 / 추운 밤 열 손가락 모두 굳었네 / 남 위해 시집갈 옷 항상 짓건만 / 해마다 이내 몸은 홀로 잔다네.
- ③ 펄펄 나는 저 꾀꼬리 / 암수 서로 정다운데 / 외로울사 이내 몸은 /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.
- ④ 비 개인 긴 언덕에 풀빛 짙은데 / 님 보내는 남포에는 서러운 노래 퍼지네 / 대동강 물은 언제나 마를까 /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 더하니.
x2023. 5. 3. 14:46삭제
1. 공무도하가, 백수광부의 아내-임이 죽은 것에 대해 노래한 글
2. 빈녀음, 허난설헌-가난
3. 황조가, 유리왕(선경후정)
20.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?
- ① (가)-(나)-(다)-(라)
- ② (가)-(나)-(라)-(다)
- ③ (가)-(다)-(나)-(라)
- ④ (가)-(라)-(다)-(나)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