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(2008. 5. 25.) 시험일자 : 2008년 5월 25일
1. 외래어 표기가 모두 옳지 않은 것으로만 묶인 것은?
- ① 커피숖-가운-필름-앙케이트
- ② 디지탈-슈퍼마켓-휘슬-꽁트
- ③ 까스-케잌-플룻-모짜르트
- ④ 브라우스-사이다-디스켙-컨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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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밑줄 친 부분이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는 것은?
- ① 먼저 토의 안건을 회의에 부칩시다.
- ② 쟤가 무엇이길래 이래라 저래라 하나?
- ③ 윗층의 아이들이 너무 떠든다.
- ④ 여기 자장면 곱배기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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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한자 성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?
- ① 不撓不屈의 의지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할 것이다.
- ② 그 여자는 성품이 매우 착해서 丹脣皓齒라 할 만하다.
- ③ 김 대리와 이 대리의 경쟁이 蚌鷸之爭이 되어 박 대리가 승진했다.
- ④ 학문의 길은 쉽지 않아 선인들은 多岐亡羊이라며 탄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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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밑줄 친 ㉠~㉣의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?
- ① ㉠-繼承
- ② ㉡-打罷
- ③ ㉢-結晶
- ④ ㉣-固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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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밑줄 친 ㉠과 ㉡의 한자 표기가 모두 옳은 것은?
- ① ㉠ 可示, ㉡ 顯示
- ② ㉠ 可視, ㉡ 顯示
- ③ ㉠ 可示, ㉡ 顯視
- ④ ㉠ 可視, ㉡ 顯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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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밑줄 친 낱말의 사전적 의미로 옳은 것은?
- ① 여자들의 치맛자락
- ②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
- ③ 갓의 테두리
- ④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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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다음 글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에 가장 알맞은 것은?
- ① 올바른 교육은 언제나 우리 삶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.
- ② 올바른 교육은 제 것보다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.
- ③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고향에 돌아와 봉사해야 한다.
- ④ 올바른 교육은 모름지기 자기 것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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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다음 글의 필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은?
- ① 동양의 역사 개념은 서양의 역사 개념보다 다층적이다.
- ② 역사는 결국 사관의 기록일 뿐이다.
- ③ 경전과 사서는 서술 대상 및 서술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.
- ④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서는 본래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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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다음 글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?
- ① 화자는 자신을 ‘정신 분일자’라고 조롱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.
- ② 일상어의 익숙한 표현을 사용하여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비논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.
- ③ 자신을 ‘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’라고 하면서 이야기 속 ‘나’의 입장을 토로하고 있다.
- ④ 독자를 상정하는 등 엄격한 전략을 사용하여 프롤로그를 서술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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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다음 글을 읽고 난 후의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?
- ① 전자미디어가 정보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군.
- ② 전자미디어가 인간을 쓸데없는 노동에서 해방시켜 주는군.
- ③ 전자미디어는 사회 체제에 크고 작은 변화를 유발하는군.
- ④ 전자미디어는 인간이 자신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명하였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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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‘섬진강’의 이미지로 볼 수 없는 것은?
- ①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존재
- ② 주변의 사물과 조화로운 존재
- ③ 한과 설움으로 억눌린 존재
- ④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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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?
- ① 시각 인상과 청각 인상을 함께 사용한 복합 감각적 표현이다.
- ② 자연물에 의탁하여 애끓는 연군지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.
- ③ 비유법과 대구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자연의 위용을 화려하게 표현했다.
- ④ 기발한 조어(造語)와 형상적 문체로 금강산 폭포수를 묘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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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다음 글이 설명하는 언어의 성격이 가장 약하게 반영된 것은?
- ① ‘호랑이’와 ‘범’이라는 동의어가 존재한다.
- ② ‘까닭’을 뜻하는 중세어 ‘젼’가 후대에 와서 사라졌다.
- ③ 한국 사람들은 수탉의 울음소리를 ‘꼬끼오’라고 한다.
- ④ ‘부추’를 어떤 방언에서는 ‘솔’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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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다음 글이 제시한 유형에 해당하는 오류가 아닌 것은?
- ① 밤을 새지 말고 일찍 자라.
- ② 담배를 필 사람은 밖으로 나가세요.
- ③ 아침에 서두르다가 면도날에 턱이 벴다.
- ④ 소풍 전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설레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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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표준어로만 이루어진 문장은?
- ① 시험을 치르고 나니 허탈감이 엄습했다.
- ② 이 딸기 통털어서 얼맙니까?
- ③ 사소한 일로 티각태각하다가 결국 헤어졌다.
- ④ 자라 보고 놀랜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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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?
- ① ㉠
- ② ㉡
- ③ ㉢
- ④ 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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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밑줄 친 부분이 어법에 맞는 것은? (문제 오류로 가답안 발표시 3번으로 발표되었지만 확정 답안 발표시 3, 4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. 여기서는 가답안인 3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.)
- ① 요즘 머리가 벗겨져서 고민이야.
- ②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어지지 않는다.
- ③ 인형의 머리를 빗어 주었다.
- ④ 이제 그만 분을 삭이고 내 말을 들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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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우리말의 높임법(혹은 존대법) 체계에 비추어 볼 때 옳은 것은?
- ① 할아버지께서는 이빨이 참 좋으십니다.
- ② 교수님은 두 살 된 따님이 계신다.
- ③ 선생님, 제 말씀 좀 들어 주십시오.
- ④ 이 책은 우리 선생님이 준 책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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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?
- ① 검은 안경을 쓴 형사의 본때는 든든히 믿고 있는 어떤 힘을 가리키고 있는 게 분명했다.
- ② 얄팍한 양철 난로가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.
- ③ 나는 이 집에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.
- ④ 요즘 청소년들도 떡볶기를 즐겨 먹는 것은 마찬가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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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밑줄 친 표현의 발음이 옳지 않은 것은?
- ① 하늘이 맑게[말께] 개었다.
- ② 끝을[끄츨] 맞추어서 접어야 종이가 반듯하지.
- ③ 주의[주이] 사항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.
- ④ 아이가 내 발을 꼭 밟고[밥:꼬]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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