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급 지방직 공무원 서울시 국어(2019. 6. 15.) 시험일자 : 2019년 6월 15일
1. 밑줄 친 부분의 문장 성분이 다른 하나는?
- ① 그는 밥도 안 먹고 일만 한다.
- ② 몸은 아파도 마음만은 날아갈 것 같다.
- ③ 그는 그녀에게 물만 주었다.
- ④ 고향의 사투리까지 싫어할 이유는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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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한글 맞춤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것만 나열한 것은?
- ① 새까맣다 - 싯퍼렇다 - 샛노랗다
- ② 시뻘겋다 - 시허옇다 - 싯누렇다
- ③ 새퍼렇다 - 새빨갛다 - 샛노랗다
- ④ 시하얗다 - 시꺼멓다 - 싯누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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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<보기>는 시의 일부분이다. 시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한자어는?
- ① 편견(偏見)
- ② 불화(不和)
- ③ 오해(誤解)
- ④ 독선(獨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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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서로 의미가 유사한 속담과 한자성어를 짝지은 것이다. 관련이 없는 것끼리 묶은 것은?
- ① 원님 덕에 나팔 분다 - 狐假虎威
- ②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-
- ③ 언 발에 오줌 누기 - 雪上加霜
- ④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- 目不識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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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<보기>의 밑줄 친 ㉠에 해당하는 글자가 아닌 것은?
- ① ㄹ
- ② ㄷ
- ③ ㅂ
- ④ 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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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외래어 표기 용례로 올바른 것은?
- ① dot - 다트
- ② parka - 파카
- ③ flat - 플래트
- ④ chorus - 코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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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<보기>의 ㉠~㉣을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㉠ - Dalakgol
- ② ㉡ - Gukmangbong
- ③ ㉢ - Nangrimsan
- ④ ㉣ - Hallas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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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<보기>는 황진이가 지은 시조이다.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낱말끼리 짝지은 것은? (순서대로 ㉠, ㉡)
- ① 허리, 春風
- ② 허리, 秋風
- ③ 머리, 春風
- ④ 머리, 秋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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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?
- ① 불이 꺼져 간다.
- ② 그 사람은 잘 아는척한다.
- ③ 강물에 떠내려 가 버렸다.
- ④ 그가 올 듯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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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맞춤법 사용이 올바르지 않은 것으로만 묶인 것은?
- ① 웃어른, 사흗날, 베갯잇
- ② 닐리리, 남존녀비, 헤택
- ③ 적잖은, 생각건대, 하마터면
- ④ 홑몸, 밋밋하다, 선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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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<보기>의 설명에 따라 올바르게 표기된 경우가 아닌 것은?
- ① 섭섭지
- ② 흔타
- ③ 익숙치
- ④ 정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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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<보기 1>의 사례와 <보기 2>의 언어 특성이 가장 잘못 짝지어진 것은?
- ① ㈎ - ㉡
- ② ㈏ - ㉣
- ③ ㈐ - ㉢
- ④ ㈑ - 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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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<보기>의 밑줄 친 시어를 현대어로 옮길 때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㉠ : 채찍
- ② ㉡ : 마침내
- ③ ㉢ : 그 위
- ④ ㉣ : 재껴 디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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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밑줄 친 부분의 품사가 다른 하나는?
- ① 옷 색깔이 아주 밝구나!
- ② 이 분야는 전망이 아주 밝단다.
- ③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떠나겠다.
- ④ 그는 예의가 밝은 사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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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<보기>의 ( ) 안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말을 차례로 나열한 것은? (순서대로 ㉠, ㉡)
- ① 원로, 낭송하고 싶은 시가 있었다는 게
- ② 아쉬운, 서로가 만족하게 될 실리가
- ③ 시인, 잠깐의 수고로 동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
- ④ 입에, 발린 원로들에 대한 예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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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<보기>의 밑줄 친 어휘들 가운데 문맥적 의미가 다른 하나는?
- ① 틈
- ② 공간
- ③ 여지
- ④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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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<보기>의 소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?
- ① 물화된 도시의 삶이 만든 비정함, 절망감, 권태 등이 바탕에 깔려 있다.
- ② 주인공들은 자기 지위나 이름을 버린 익명적 존재로 기호화되어 있다.
- ③ 잠은 현실을 초월한 삶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환기하는 매개체다.
- ④ 화투는 절망과 권태를 견디는 의미 없는 놀이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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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<보기>의 밑줄 친 부분과 가장 가까운 내용을 담은 시조는?
- ①
- ②
- ③
- 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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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밑줄 친 부분이 <보기>의 ㉠ ‘쇠항아리’와 의미가 통하는 시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?
- ① 조국아/한번도 우리는 우리의 심장/남의 발톱에 주어본 적/없었나니(「조국」中)
- ② 아사달과 아사녀가/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/부끄럼 빛내며/맞절할지니(「껍데기는 가라」中)
- ③ 꽃피는 반도는/남에서 북쪽 끝까지/완충지대(「술을 많이 마시고 잔 어젯밤은」中)
- ④ 마을 사람들은 되나 안 되나 쑥덕거렸다./봄은 발병 났다커니/봄은 위독하다커니(「봄의 소식」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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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현행 표준 발음법에서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? (단, ‘:’은 장모음 표시임.)
- ① 비가 많이 내려서 물난리가 났다. - 물난리[물랄리]
- ② 그는 줄곧 신문만 읽고 있었다. - 신문[심문]
- ③ 겨울에는 보리를 밟는다. - 밟는다[밤:는다]
- ④ 날씨가 벌써 한여름과 같다. - 한여름[한녀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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